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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와 동행 마친 테스 형, 시즌 중 KBO리그 유턴은 얼마든지 원클럽벳 뉴스

소크라테스 브리토 | 정지윤 선임기자타구단 새 외인 절반이 좌완좌완 변화구에 취약한소크라테스와 작별 결단떠나는 테스형 “팬사랑 기억” SNS에 뭉클한 한글인.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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