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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군에서 제일 잘 던져" 꽃감독 5월 콜업 예고, 154km 7년차 1R 장발클로저, 데뷔 이루어지나 원클럽벳 뉴스

홍원빈./OSEN DB[OSEN=이선호 기자] 드디어 데뷔의 길이 열리는가. KIA 타이거즈 미완의 우완 대물투수 홍원빈(25)이 데뷔 가능성이 열렸다. 데.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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