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-SSG의 더블헤더 2차전. 3회초 2사 1루 박찬호를 3루 땅볼로 아웃시킨 김광현이 기뻐하고 있다. 인천=정재근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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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00홈런은 다음 기회' 그래도 웃었다! 김광현, 양현종 명품 좌완 대결 완승…SSG, KIA와 DH 싹쓸이 원클럽벳 뉴스
발행 일시 : 2025-05-11 21:01:02 | 고유주소 : https://oneclub.kr/2025/05/11/500%ed%99%88%eb%9f%b0%ec%9d%80-%eb%8b%a4%ec%9d%8c-%ea%b8%b0%ed%9a%8c-%ea%b7%b8%eb%9e%98%eb%8f%84-%ec%9b%83%ec%97%88%eb%8b%a4-%ea%b9%80%ea%b4%91%ed%98%84-%ec%96%91%ed%98%84%ec%a2%85-%eb%aa%85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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